이사벨 뒤랑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사무총장 대행이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은 세계 무역대국 및 다극화 세계 속의 중요한 기둥이며 중국이 세계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회복력 있는 발전 실현에 더 많이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은 현대 력사상 경제가 눈에 띄게 발전한 모범사례이다. 수년간 경제성장은 많은 사람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글로벌 무역에서의 참여도가 대폭 증가했고 오늘날 글로벌 무역에서 중국의 점유률은 15%에 근접한다. 중국은 세계 무역대국이 되였으며 많은 국가의 주요무역파트너이다. 이는 커다란 성과”라고 말했다.
중국산 제품은 세계 거의 모든 곳으로 수출된다. 이에 대해 그는 “중국은 제품라인을 점차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은 전세계에 다양한 류형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경제가 강한 회복력을 보이면서 글로벌 무역에서 중국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였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올해는 중국 유엔 지위 회복 50돐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글로벌 구도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무역대국 및 다극화 세계 속의 중요한 기둥이며 중국이 세계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회복력 있는 발전 실현에 더 많이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은 UNCTAD의 중요한 파트너이자 중요한 공여국으로 중국의 발전전략에 대한 연구는 UNCTAD의 사업에 많은 중요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