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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er들에게"... BTS 슈가, 솔로 콘서트 중 '손가락 욕' 충격 근황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29일 05:50



출처: BTS 슈가 인스타그램

BTS 슈가 공연 중에 충격 행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Hater 들이여.... 슈가의 행동 충격적



출처: BTS 슈가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 소년단의 슈가는 26일 미국 뉴욕주 벨모트파크 UBS 아레나서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는데 이번 콘서트는 슈가 개인으로서는 물론이고 방탄소년단 멤버를 통 들어서도 첫 번째 월드투어였다.

슈가는 “이번 솔로 투어를 위해서 꾸준히 연습해 왔으며 그 어느 때의 콘서트 준비보다 마음이 편했고, 아미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많이 설레며 즐겁게 행복하게 콘서트를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한 바 있다.

슈가는 공연 중에 손가락 욕 퍼포먼스와 짧게 말한 욕 퍼포먼스를 통해서 그동안의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슈가가 이번에 프로듀싱한 앨범 곡 때문에 논란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이 원래 의도를 곡해해서 트집 잡기로 일관된 논란이라는 점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트집잡기 제발 그만~~!



출처: BTS 슈가 인스타그램

논란은 이번 솔로 앨범 Agust D 에 잘못 인용한 사이비 교주 짐 존스의 음성메시지로 인해 시작되었다. 사회적 역사적 배경을 제대로 체크 하지 않아 의도치 않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 의 도입부에 “당신은 죽더라도 살 것이다. 살아서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라는 연설의 내용문은 1977년 짐 존스의 연설 내용인데, 비극적인 상황에서 나왔던 연설문이라 그 배경을 체크하지 않았다면 논란이 될 만한 내용이었다는 것이다.

이런 배경이 있을 거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슈가 측의 잘못이 맞겠지만, 잘못 사용한 것을 인지한 후 신속하게 수정하여 배포했는데도 슈가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한 사안인데도 끊임없이 다른 상황들을 엮어 비난을 유도하는 일부 언론의 모습은 질타할 수밖에 없는 부정적인 모습이다.

대표적인 트집 잡기는 지난달 22일 두 번째 믹스테이프를 발매하면서 인터뷰한 내용으로 알 수 있는데, 내용 중에 “코로나가 가져다준 행운, 코로나 때문이 아닌 코로나 덕분, 아마 투어를 하고 있었다면 뮤직비디오를 찍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 부분이 문제라며 논란을 키운 것이다. 뮤직비디오와 해당 앨범을 발매할 수 있게 된 것이 코로나로 인한 것이란 부분이 나와 있으므로 언론과 대중의 비난을 위한 트집이라는 것, 코로나로 인해 공연을 못 하고 묶여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앨범 제작의 기회를 얻었다는 것을 ‘코로나 덕분’이라는 말만 편집해서 의료진과 방역 당국의 수고로움을 깎아내렸다는 여론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슈가의 입장은~??



출처: BTS 슈가 인스타그램

실제 앨범에서는 올바른 방향의 메시지를 주기 위한 것인데 트집으로 일관하는 일부 언론은 잘못된 것에 지적하고 폭력적인 대중의 공격성을 지적하는 메시지를 두고 폭력적인 내용이나 불건전한 내용을 선도한다고 오도한다는 점에서 오로지 트집을 잡기 위한 언론보도를 하고 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슈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는데 13일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하여 보도가 이어졌고 방탄소년단 갤러리 측의 의문 제기 및 성명문을 통해서 슈가를 압박하고 있었다.

이들은 슈가가 2020년 공개한 What Do You Thikk?에서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우리 이름 팔아먹으면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 새끼들 싸그리 다 닥치길” 의 노래 가사를 통해서 군 문제에 대하여 소신 발언을 했었던 만큼, 스스로 관련하여 입장 표명을 이어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슈가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청년이므로 병역의 의무를 현역으로 성실하게 이행해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이 팬들 대다수 주장처럼 표현되고 있지만, 팬들은 “방탄소년난 갤러리는 아미의 대표집단이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가 병역 이행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입장이다.

사회복무요원은 징병제 국가인 대한민국의 병역판정검사에서 보충역 처분을 받은 사람들이 대체복무를 하는 제도이다. 사회복무요원 헌장에는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 및 사회 복지에 이바지한다고 적혀있다.

슈가의 부상은 어떤것?



출처: BTS 슈가 인스타그램

슈가는 데뷔 전에 2012년 배달 오토바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 이때 어깨 부상을 입었고,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아서 그동안 열중했던 비보잉을 그만두어야 했다. 계속된 통증에 2019년 슈가는 좌측 어깨 관절 주변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이듬해에 봉합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슈가 측에서는 ”과거 8년간이나 계속해서 아팠던 어깨 수술이 성공적이었다며 “ 슈가 본인이 병역 의무를 다하고 싶었고 병역 이후에 계속될 가수 활동을 위해서도 건강한 상태를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한 것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슈가측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속에서 억울하고 압박을 받는 상황이었고, 그러한 감정들을 공연 중에 퍼포먼스 속에서 표현하고 표출함으로서 대중을 향한 또 하나의 메시지를 정한 의도로 해석된다.

한편 슈가는 미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한민국까지 총 9개 도시 25회 공연 일정으로 약 2개월간의 무대를 진행 중이었고 미국에서만 26~27일 벨몬트 파크, 29일 뉴어크, 5월 3~6일 로즈몬트, 5월10~11일, 14일 로스엔젤레스, 5월 16~17일 오클랜드의 미국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슈가의 앨범과 퍼포먼스를 기다리는 수 많은 아미들은 이 논란으로 인해 앞으로 예정된 콘서트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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