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3항모시대' 진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5.11일 10:55
최근 중국해군 복건함이 첫 항행시험을 진행했다.

2022년 6월 17일 중국 세번째 항공모함 진수명명식을 진행했다.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우리나라 세번째 항공모함을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복건함'으로, 현호를 '18'로 명명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료녕함', '산동함', '복건함' 등 항공모함 세척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 항공모함 성능과 특성

료녕함

료녕함은 '바랴그'호 항공모함을 기초로 건조된 것이다. 1985년에 건조한 '바랴그'호는 랭전시대의 '재난'을 겪은후 서방세계의 방해하에 최종 보스포루스해협을 지나 중국 대련으로 왔다. 몇년후 '바랴그'호는 '료녕함'으로 개칭했다. 6만톤급의 중형항공모함인 료녕함은 여러차례의 개조와 승격을 통해 많은 국산장비를 추가했다. 료녕함을 통해 우리나라는 진정으로 해륙공협동작전능력을 갖췄다.



산동함

산동함은 중국이 자주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하고 건조한 항공모함이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첫 국산 항공모함이다. 산동함 선체길이는 300여미터, 높이는 20여층 건물과 비슷하며 3000여개의 선실을 갖췄다. 산동함은 재래식동력 중형항공모함에 속한다.



산동함은 료녕함보다 약간 크고 갑판설계가 보완되였으며 비행갑판면적을 확대해 더 많은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다. 산동함의 내부선실, 격납고, 전자시스템, 탄약승강기, 함재무기 등은 모두 설계를 보완해 전력을 격상시켰다.

복건함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자주적으로 설계 제조한 첫 사출형 항공모함인 복건함은 평직통장 비행갑판을 채용하고 전자기사출과 저지장치를 배치했으며 만재배수량은 8만여톤이다. 항공모함부대의 발전에 있어서 깊은 의의를 갖는 복건함은 톤수와 기술이 모두 대폭 격상되였다. 복건함은 우리나라 항공모함전투력의 새로운 비약을 견인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치치할시에서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 현역의 발전과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도시와 농촌 대중의 생활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게 해야 한다 장안순 참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진심으로 행복해" 남보라, 이번에는 보육원 '신형 승합차' 통 큰 선물

"진심으로 행복해" 남보라, 이번에는 보육원 '신형 승합차' 통 큰 선물

사진=나남뉴스 배우 남보라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신형 승합차를 선물한 미담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 차 뽑았어요"라며 큰 리본이 달린 승합차 한 대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2년 전부터 매달 생일선물을

“‘산수’바비큐페스티벌을 찾아 이 여름의 랑만과 청량함을 즐기자”

“‘산수’바비큐페스티벌을 찾아 이 여름의 랑만과 청량함을 즐기자”

2024매하구시바비큐페스티벌 개막...10월 7일까지 연속 매하구시바비큐페스티벌의 한 현장ㅡ매하구시해산물광장 야시장 2024매하구시바비큐페스티벌이 일전 매하구시산수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10월 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산수’바비큐페스티벌을 찾아 이

연길 훈춘 퉁소인들 교류와 학습으로 함께 성장 

연길 훈춘 퉁소인들 교류와 학습으로 함께 성장 

5월 27일 오전, 연길시문화관 퉁소대에서는 훈춘시문화관 퉁소대를 요청하여 ‘아름다운 중화 매력적인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조선족퉁소 교류행사를 가지였다. 이날 요청에 의해 연길에 온 훈춘시문화관 퉁소대의 40여명 대원들은 퉁소대 지휘인 리덕수의 인솔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