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 서울 삼성동서 제3차 정기총회 가져

- 련합회 서울지회 정식 설립

- 2013중국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적극 참여 준비,100개 부스 설치 목표

-《글로벌녀성잡지》 출간 예정

정기총회 참석자 합영.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아래 련합회로 략칭)에서 세계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도모하기위하여 다양한 프로젝트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14일, 련합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련합회 서울지회가 정식으로 설립, 2013중국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참석건 및 《 글로벌녀성잡지》 출간관련 일련의 결의안을 통과했다.

11월 14일 한국 서울시 삼성동 (주)커핀그루나루에서 개최된 련합회 제3차 정기총회에서 련합회 2009~2012년 사업보고와 2011년 결산보고, 2013년 안건심의 및 토의를 진행, 련합회 서울지회가 설립됐다고 15일 련합회 김순자리사장이 기자에게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련합회 소속 서울지회를 내오고 재한조선족녀성리더협회 류영란회장을 서울지회장으로 임명, 한중경제무역추진협회 조병인회장을 고문으로, (주)커핀그루나루 김은희대표리사와 북경전화국 김애란사장, 동북아신문 이화진 편집국장, 하나투핫 김춘자사장 등을 리사로 임명했다.

김순자리사장과 조병인 신임고문.

정기총회에서 김순자리사장은 몇년래 련합회의 성장과정을 회고하면서 《앞으로 미국, 유럽 등 세계 30여개국 7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손잡고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에 박차를 가할것이다》고 표했다.

한중경제무역추진협회 조병인 신임고문은 축사에서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들이 비전을 갖고 노력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미래를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했다.

2013년 사업계획에 대하여 련합회는 중국 장춘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 100개 부스를 설치하는 목표를 제기, 계간 《글로벌녀성잡지》를 출간하여 글로벌녀성경제인들의 활약상을 제때에 전달하고 상호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주)커핀그루나루 김은희 대표리사와 하니투핫 김춘자 사장의 사업성공사례담을 청취, 이는 회의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사단법인 글로벌한민족녀성경제인련합회는 2009년 11월 20일 한국 외교통상부의 허가하에 외교통상부 소관으로 설립된 세계 한민족녀성경제인들의 공동체로 짧은 설립기간에 상대하여 많은 일들을 해왔다.

련합회는 국가산업 발전에 부응하여 기업가 정신을 공유하고자 하는 전 세계 한민족 글로벌 경제인들을 단결과 우정으로 결집하여 글로벌 경제사업의 활성화, 공동체 사업교류의 활성화, 녀성경제인들간의 지식공유 및 녀성 CEO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기업경제 활성화와 녀성지위 향상을 위한 취지에서 설립했다. 2010년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련합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 세계 30개 회원국 중 19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하여 협회 임원 취임식과 다문화 교류, 사업성공사례 발표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2011년《련합회》 유럽 순방단이 독일-베를린과 오지리-비엔나를 방문, 8개국 녀성들이 한자리를 함께 하여 교류, 협력, 발전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독일여성경제인협회 및 오지리문화재단과 교류협력 발전 MOU를 체결했다.

2012년 년초에는 또 서울에서 300명의 경제단체 및 사회단체, 정부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전통문화축제행사를 개최, 중국 장춘에서 재중한민족조선족녀성기업인의 만남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우수 녀성기업인을 포상하기도 했다.

김순자리사장 신임 리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