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경체창출에 활력소 기대 ▲사진설명: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배철화 회장이 주말장터 개장 첫날 회원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가 드디어 주말장터를 개장했다. 6월11일 금요일 오후 3시에 개장한 주말장터는 지리 위치적 우세를 타면서 제
심양시조선족련의회에서 주최하고 경무(景茂)탁구클럽과 심양시조선족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심양시조선족련의회컵친선탁구대회가 총 20개 팀, 60여명의 조선족 탁구애호가가 참가한 가운데 단오절을 앞둔 6월 13일, 심양 화붕상무빌딩 로등(路腾)탁구클럽에서
안도현문화관에 따르면 6월 12일, ‘문화와 자연 유산의 날’을 맞으며 제3회 안도·석문 된장문화관광절 및 조선족 민속운동회가 안도현 석문진 차조촌에서 열렸다. 안도현문화관에서 구체적인 진행을 담당한 본 축제는 길림성문화관광청, 안도현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
‘2021년 장춘시 조선족 전통문화 활동’ 장춘세계조각공원서 역병을 헤가르고 2년 만에 치러지는 장춘시 조선족 단오축제가 장춘시의 대표적 풍경지의 하나인 장춘세계조각공원에서 펼쳐지며 조선족 전통문화를 또 한번 널리 선양하는 자리로, 나아가 장춘시의 더욱 깊
올해 장춘 조선족 전통문화 축제 활동장소인 장춘 조각공원 정문안에 들어서자마자 두줄로 길게 사람들을 반겨주는 곳이 있으니 바로 조선족 민속음식을 판매하는 부스다. 장춘 조선족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김시자민속식품회사는 왕년에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가장
—연변민민창업봉사유한회사 양화 총경리, 정부의 환경보호정책에 발 맞춰 창업 연변민민창업봉사유한회사 양화 총경리 도시 쓰레기의 근 35%이상이 음식물쓰레기라고 한다. 음식물쓰레기는 파리, 모기, 바퀴, 쥐 등 질병을 전파하는 해충의 서식지와 번식장소가 되고
“정감 있고, 온도 있고, 책임감 있게” 심청송 단동항풍상무유한회사 동사장 겸 총경리가 지역사회 탈빈곤 사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 6월 2일, 북경에서 열린 중국민주동맹 중앙위원회 빈곤퇴치공략총화대회에서 ‘민맹탈빈곤공략선진개인’ 표창을 받았다. 앞
국무원에서는 일전에 를 인쇄발부하여 제5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 대표항목목록 총 185가지와 확장항목목록 총 140가지를 공포했다. 그중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의 조선족 해금예술, 길림성 길림시의 조선족 윷,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의 조선족
6월 8일, 당창건 100주년을 맞으며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회원 40여명은 심양시 화평구 황사로에 위치한 중공만주성위옛터기념관(中共满洲省委旧址纪念馆)을 참관해 당의 력사를 학습하고 혁명선렬들을 추모했다. ‘휘황한 력사를 명기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자(铭
한룡길 가정은 식구가 3명, 3명이 전부 무용에 종사하고 있다. 한룡길은 40여년간 무용사업에 종사했고 2017년에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무용교수로 은퇴를 했다.그의 안해 추실은 연변군중예술관에서 무용 사업에 종사했으며 지금은 정년퇴직했다. 딸 한초혜는 북경에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녕하회족자치구를 고찰하면서 민족지역의 발전과 빈곤탈퇴 공략사업을 새롭게 포치했으며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함에 있어서 어느 한 민족도 빠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이끌어 공동으로 초요사회를 건설하려는 우
▲사진설명: 룽커우분회의 부채춤 연태조선족로인총회에서는 6월 5일 협회 설립 29주년을 맞아 연태고신구 위화위안(御花园)로년아파트단지 2층 실내 게이트볼경기장에서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예공연을 펼쳤다. 이날 오전 8시 반부터 시작된 문예공연에 참여하느
▲사진설명: 주말장터 일각.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배철화 회장)가 다가오는 6월 11일부터 주말장터를 개장하게 된다. 협회 사무실 광장 내에 설치된 주말장터는 경제창출을 위한 협회의 주요 취지에 맞춰 오랜 시간의 기획과 준비 및 추진을 거쳐 드디어 시영업을 하게
료녕성조선족문학회는 6월 6일 전정환 상무부회장의 사회하에 전체 회원들이 참여한 온라인시가토론회를 진행했다. 료녕성조선족문학회는 토론회의 순리로운 진행을 위하여 사전에 토론회에 상정할 시작(诗作)을 회원 작품중에서 엄선, 최종 박만해 시인의 과 을 채택
일전,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 일행은 당령이 60년인 박재원(81세) 전 관장을 위문하고 후배들의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 이날 당원들은 박재원 로관장에게 도서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학습문답》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의 건강과 일상생활 정황을 료해했
5월 26일,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한어국제교육학부에서는 융합청사 3층 활동실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기념 및 5.4 청년절 기념'시창작 랑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최초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이번 활동에는 총 여섯개 팀
9일, 제17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 된장오덕문화절 및 알칼리성 된장술 문화축제 펼쳐진다. 제17회 중국조선족(연길)생태 된장오덕문화절 및 알칼리성 된장술 문화축제가 오는 6월 9일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 민들레 생태마을인 천하제일 된장촌에서 펼쳐지게 된다. 올
지난 5월27일, 할빈사범대학 퇴직일군외국어학원당지부 회의실에서 한 할머니가 챙챙한 목소리로 당기앞에서 장엄하게 선서를 했다. "나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기를 지원합니다. 나는 당의 강령을 지지하고, 당헌을 준수하며 당원으로서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또한 당
—연길 옥시국시음식점 정진 사장, 목구멍에 얼음 걸린 아이 구급한 영상 인터넷에서 화제 6.1 아동절에 즈음해 연길 옥시국시음식점(玉稀国玺苞米面条馆)의 정진(郑真, 조선족, 50세) 사장의 선행이 담긴 영상이 여러 인터넷 플래트홈을 후끈 달구면서 정진은 본의 아
6월 12일 펼쳐지게 되는 2021년 장춘시조선족단오절축제의 일환으로 장춘시조선족배드민턴경기가 5월 30일 펼쳐졌다. 장춘시 조선족 배드민턴애호가 80여명이 10개 팀으로 나뉘여 치렬한 겨룸을 펼쳤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남춘화 관장과 장춘시조선족배드민턴애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며 5월 29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는 자매단위인 길순사회구역과 손잡고 이 구역에 사는 30여명 어린이들과 부분 학부모들을 조직해 주말의 하루를 충실하고 뜻깊게 보냈다. 예술관에 이른 아이들은 우선 조선족민속무형문화유산전시관에서
료양시 태자하구위 선전부 ‘조선족민속문화’ 주제로 영상 록화 6월 1일, 단오절을 맞이하여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 촌민들은 로인협회광장에서 단오절 경축 한마당을 펼쳤다. 촌민들은 화려한 민족복장 차림으로 흥겨운 노래와 장고 장단에 맞춰 춤판을
지난 5월 31일, 6.1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대련 옹달샘배움터는 지난 ‘과일 먹으면서 우리 글 배우기’에 이어 ‘먹으면서 배우기 2탄’ - 6.1절 맞이 전통음식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 태정숙(가주마켓 동사장) 회장의 인솔하에 10
어린이를 향한 단동시조선족련합회의 아름다운 나눔이 올해도 이어졌다. 5월 31일, 국제아동절을 맞아 련합회는 단동시조선족유치원을 찾아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단동시조선족유치원에 공연의상비용 등 1만 5,000원을 전달했다. 심청송 회장은 “국제아
연길시 북산가두의 2021년 ‘즐거운 주말 대무대'광장활동이 일전 북산가 단상광장에서 가동되였다. 조선족 장고춤 그리고 , 등 귀에 익은 노래는 현장 관중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공연구경을 나온 북산가 주민 흠민영은 “북산가두에서 ‘즐거운 주말 대무대' 광장활
제4차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적 전승인 기록사업이 가동된 가운데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조선족농악무(철령) 리영호 전승인에 대한 1단계 기록사업 - 구술편 인터뷰가 진행됐다. 3일간 이어진 인터뷰는 리영호(1948년생) 전승인의 기본정황, 제자와 농악무팀, 탈춤,
5월 29일, 중국연안정신연구회에서 지도하고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공공관계위원회에서 주최하며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와 북경포르테(鳬翱倜)가무극단에서 주관한 ‘불후의 선률(不朽的旋律) - 인민음악가 정률성’ 음악작품 공연회가 북경 세기극장 포르테 VIP음악청에
흑룡강신문이 첫 생방송 상품판매 프로를 선보였다. 3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본사 관계자들이 직접 출연한 틱톡(抖音) 상품판매 시연 생방송이 본사 방송실에서 진행됐다. ‘만이형과 그의 친구들(万哥和他的朋友们)’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프로그램은 미디어융합(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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