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뇌종양 수술' 이의정, 골반 썩어 또다시…충격!

[기타] | 발행시간: 2012.12.12일 07:42

이의정이 골반 괴사로 대수술했던 사실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의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가 지난 2년간 큰 수술을 했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의정은 5년간 뇌종양 투병을 이겨냈지만 다시 2년간 골반 괴사로 인해 대수술을 해야 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의정은 "2년 전 어느 날 뛰고 있었는데 다리가 딱 멈추더라. 허리가 폴더처럼 접혔다. 몸이 왜 이렇게 접히지? '스타킹'에 나갈 일이다 하고 생각했다"며 "그때 통증이 좀 있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침을 맞으러 갔다. 근육통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다. 침을 맞으면 괜찮아졌으니까. 그런데 허리가 계속 할머니처럼 구부러지더라. 계단이나 바닥이나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다리를 절게 됐다"고 이유없는 통증을 느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후 해당 병은 뇌종양 투병 때문에 일어난 고관절 괴사로 골반이 썩어 들어가는 병으로 이의정은 2년간 큰 수술을 한 후 재활 치료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가 “부모님이 옆에서 많이 힘들어하셨을 것 같다”고 하자 이의정은 “주변사람은 물론 엄마 아빠도 몰랐다”며 “수술 당일에 효도 관광 보내드렸다. 5년 전 힘들어하셨는데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의정 빨리 완쾌하시길”, “이렇게 방송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걸 보니까 너무 가슴 아팠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의정언니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매일경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13%
30대 3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상민이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전혀 알지 못했던 친동생의 존재를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이날 16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친상 후 오랜만에 외가 친척들을 만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상민은 그동안 친척들과 왕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속 새카맣게 타들어가" 이찬원, 父 때문에 '자영업자 현실 알아' 눈물

"속 새카맣게 타들어가" 이찬원, 父 때문에 '자영업자 현실 알아' 눈물

사진=나남뉴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자영업자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아버지의 사연을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18일 방송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돈 걱정에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간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 사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사진=나남뉴스 가수 손담비가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과의 이태원 신혼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는 가수 손담비가 출연해 용산구에 위치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어느덧 결혼 3년 차가 된 이규혁과의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자신도 모르는 아들 소식을 전한 가짜뉴스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 15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뉴스 캡처 사진을 올리며 이를 해명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다니엘 린데만의 2세 소식이 마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