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이 불량소녀로 빙의했다.
빅토리아는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80년대 불량소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양갈래로 묶은 머리와 깜찍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나름대로 불량스러운 느낌의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장난꾸러기들 너무 귀여워”, “크리스탈 불량한 표정이 능숙한데?”, “둘이 모여 이렇게 노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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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토리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