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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국산자주브랜드로, 식사는 부페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1.21일 16:12
전국 각지 사업작풍 개진 세칙 공포

《음력설기간 당정기관 상호 설위문을 다니지 않는다》, 《성당위 서기의 원고는 1500자를 초과하지 않는다》, 《조사연구는 사전에 미리 알리지 않고 아무때나 임의로 한다》…

중공중앙에서 사업작풍을 개진하고 군중들과 밀접히 련계할데 대한 《8가지 규정》을 발표한 후 전국 각지 각 부문에서는 선후하여 각항 실시세칙을 제정했다. 지금까지 감숙, 강소, 북경 등 30개 성(구, 시)에서 사회에 향해 구체적실시세칙을 공포했다. 중앙군위와 국가 교육부, 문화부 등 여러 부, 위에서도 실시세칙을 륙속 발표했다.

수자로 규정

세칙은 조사연구활동에 대해 수자로 명확히 규정하고있다. 교육부는 《사국(司局)급 이상 간부들은 앞장서 자기로 조사보고를 써야 하며 부령도가 기층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할 때는 사국의 수행일군이 3명을 초과하지 못한다》고 규정했고 감숙성당위 상무위원회는 《성상무위원은 해마다 60일간 기층조사연구를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문화부 당조는 《중국문화보》에 《중요한 회의보도는 2000자를 초과하지 못하고 일반성회의와 소식류 보도는 500자를 초과하지 못한다》고 요구했으며 산서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전반 국면의 의의가 있고 중대한 영향이 있는 회의외 일반적으로 방송텔레비죤 생방송을 배치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정보화판공

회의행사를 줄이고 정보화판공을 하는것은 각지 실시세칙의 공동점이였다.

일전 무창에서 소집된 호북성청년단대표대회에서 번잡한 종이자료가 적어지고 대신 휴대폰 형식의 《대회특간》이 발간됐다.

전화와 영상 회의로 사업을 포치함으로써 층층이 집중해 회의를 하는 페단을 줄인다. 녕하회족자치구 당위와 정부에서는 《전화와 문건 등 형식으로 할수 있는 포치와 영상회의를 할수 있는 회의는 더는 현장회의를 소집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전자공문도 문자브리핑(简报) 방식의 하나였다. 광서쫭족자치구당위 상무위원회는 《문건브리핑의 질과 시간적인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편폭을 엄히 통제하고 점차 문건과 브리핑자료를 네트워크로 전송하며 온라인판공을 시현해 운행원가를 낮춘다》고 규정했다.

차는 국산차로, 식사는 부페로

하남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사업상의 식사는 원칙적으로 부페를 배치, 료리는 4가지를 초과하지 않으며 술은 일률로 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규정했으며 북경시당위 상무위원회는 《조사연구기간의 식사는 일률로 부페를 배치한다》고 규정, 신강위글자치구당위 상무위원회는 《대외로 접대하는 사업식사는 45분을 최과하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감숙성당위 상무위원회는 《랑비를 조성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점차 국산자주브랜드차로 바꾼다》고 규정했으며 녕하회족자치구당위와 구정부에서는 《새로 구입하는 차는 일률로 규정표준에 부합되는 국산자주브랜드차를 우선 구입한다》고 규정했다.

일부 지방정부에서는 중앙의 《8가지 규정》을 실제 락착하고있다. 귀주성 준의시에서는 인회공항 기공식을 진행하지 않았고 해남성에서는 해남성당위 년도리론세미나, 해남성당위 6기 3차 전원회의, 해남성경제사업회의를 련속 소집, 원래의 사흘간의 일정을 하루 반으로 단축했고 회의참가자들에게 자체로 필기책과 필을 준비해오도록 했다.

각지에서는 이미 회의때 생화를 배치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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