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국 개인소득세 수입이 인민폐 5820억 2400만원으로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3.9% 하락했으며 증가폭이 29.1포인트 반락했다.
개인소득세 수입이 세수 총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 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해 사영업자의 생산경영소득세와 로임소득세가 대폭 하락해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각각 12.5%와 8% 하락했다.
이와 반면 금리와 주식배당금 소득세, 로동보수 소득세, 재산양도 소득세는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얼마간 상승했다.
중국 개인소득세 과세표준은 주로 도시주민소득이다. 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소득세 수입이 하락한 원인은 개인소득 노임 소득세 징수표준을 제고한데 있다.
2011년 9월 1일부터 중국 개인소득세 징수표준은 원유의 인민폐 2000원에서 3500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따라 6000만명 인구가 소득세를 면제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