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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허경환과 계속되는 열애설, 이젠 속상"

[기타] | 발행시간: 2013.03.12일 17:54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22) 측이 개그맨 허경환(32)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12일 오후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두 사람이 따로 만났다고도 전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이다.

이에 대해 신수지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수지는 자신이 그렇게까지 세간의 관심을 끌줄 모르고 그냥 친한 오빠니까 함께 어울린 것 같다"며 "지난해에 첫 번째 열애설 때는 신지수도 그냥 웃고 넘겼는데, 오늘 두 번째 열애설이 나오니 '이제는 정말 속상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허경환과 일본에서 만난 것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3주 전쯤 일본에서 만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단 둘이 만난 것은 아니다. 일본에 신지수가 가기 전 허경환이 일정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고 한번 보기로 했고, 두 사람만 만난 게 아니라 일행끼리 어울려 저녁 식사를 함께 한 것뿐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신지수는 '어린 나이도 아니고 사귄다면 숨길 게 뭐가 있나. 근데 경환 오빠는 진짜 오빠'라고 했다"며 "허경환과 정말 친한 오빠-동생 사이인데 계속해서 열애설이 불거지니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수지는 2008 베이징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최근 은퇴했다. 지난 4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네가지', '거지의 품격' 등 인기코너에 출연 중이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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