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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해품달' 결방에 불똥 튀나? '편성 미뤄져'

[기타] | 발행시간: 2012.03.06일 14:15

[TV리포트 황소영 기자] MBC TV ‘해를 품은 달’이 MBC 파업으로 한주 결방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오는 1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었던 SBS TV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편성이 한 주 미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6일 오후 TV리포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옥탑방 왕세자’의 첫 방송 편성을 두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를 품은 달’이 원래 8일 종영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파업 때문에 결방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14일에 ‘옥탑방 왕세자’ 첫 방송을 할지 아니면 2부작 단막극인 ‘가족사진’을 편성할지 의논하고 있다. 내일 오전쯤 확실하게 정해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박유천)이 사랑하는 세자빈(정유미)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팬터시 로맨스다. 드라마 ‘카이스트’ ‘연인’ 등을 연출한 신윤섭 PD가 연출을, ‘불량가족’의 극본을 쓴 이희명 작가가 집필을 맡은 작품이다.

사진=TV리포트 DB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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