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레드:더 레전드' ,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타] | 발행시간: 2013.07.20일 14:20

배우 이병헌이 1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레드:더 레전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7.15 머니투데이/뉴스1 News1

19일 누적관객수는 30만8856명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배우 이병헌이 킬러로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 '레드:더 레전드'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드:더 레전드'는 전날 관객 17만6054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8856명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영화 '레드:더 레전드'는 전직 CIA 요원들이 은퇴한지 10년 만에 다시 뭉쳐 활약을 벌이는 이야기로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앤서니 홉킨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스오피스 2위는 조의석·김병서 감독의 '감시자들'이다. '감시자들'은 같은 날 13만5783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413만4340명이다.

순수 한국 기술로 완성된 아시아 최초의 입체 3D 디지털 캐릭터 고릴라 '링링'을 만들어 화제가 됐던 김용화 감독의 '미스터 고'는 관객수 10만2031명(누적관객수 29만2579명)을 기록해 3위를 기록했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 림'은 8만7578명(누적관객수 184만8497명)으로 4위, 지난달 20일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월드워Z'는 3만1239명(누적관객수 504만6957명)으로 5위를 마크했다.

yjra@

나연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뉴진스님'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힘들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다 결국 오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선샤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성호에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