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법률/정책
  • 작게
  • 원본
  • 크게

강소성 인대대표 《남경대학살부인죄》제정 건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11일 23:04
일전, 일본 나고야시 시장이 남경대학살을 부인하는 언론을 발표해 국내 각측의 주목을 끌었다.

전국 《두가지 회의》기간, 전국인대대표이고 남경예술학원 교수인 추건평(邹建平)은 36며명 강소대표단의 36명 대표가 주동적으로 싸인한 《국가에서 〈남경대학살부인죄(否认南京大屠杀罪)〉를 제정할것을 호소》하는 건의를 제기했다.

추건평은 우리 나라에서는 독일, 오지리 등 나라에서 2차세계대전시기 나치스의 죄행에 대비해 제정한 《대도살부인죄》를 참조하여 립법해야 한다고 밝혔다.

향항도시대학의 한 객좌교수도 《제2차세계대전의 시해측인 독일과 피해측인 오지리 등 나라에서는 2차세계대전에서의 나치스의 반인류죄행을 부인하는것을 립법으로 제약하였으며 나치스를 지지하는 관점을 가진 자들에게는 유기징역 5년에 처하는 선례가 있었다》며 이를 참조해 대도살부인죄를 제정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약 15개의 유럽 국가들에서 이미 현행법률에서 명문으로 력사를 부인하거나 미화하는 그 어떤 행위든지 반대한다고 규정했다.


례를 들어 독일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하면 엄격한 제재를 받는바 최고로 5년 유기징역 혹은 벌금형에 처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