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1월 27일, 중국 광주에서 청바지를 입은 한 청년이 일제 오토바이에 기대어 서있다.

1984년 10월 20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12기 3중전회는 중국의 경제개혁을 농촌에서 도시로 확산시켰으며 이는 중국이 경제체제 개혁의 두번째 단계인 개혁의 전개 단계에 접어 들었음을 의미한다.

1980년대, 중국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외출하고 있다.

"영구", "봉황", "비학", "홍기", "금사" 등 중국산 자전거들이 거리를 주름잡던 시대가 있었다. 80년대 자전거 붐이 일면서 중국은 자전거 제조 공장 60여 개, 자전거 부품 공장 천 여 개로 완전한 생산체계를 갖추었다. 어딜가나 거대한 자전거 행열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자전거는 그 당시 시민들의 필수 교통 수단이었다.

1986년 베이징 장안거리 자전거 행렬과 인파

1989년 9월 1일 붐비는 상해 남경로

상해 개항후 가장 먼저 세워진 상업거리인 상해 남경로는 1949년 이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상업거리였다.

2001년 붐비는 상해 지하철

1990년에 착공을 시작한 상해 1호선 지하철은 1995년에 정식 개통되면서 상해 지하철 시대의 막을 열었다. 2000년에 이르러 총길이 65km, 3개 노선으로 증가했으며 상해 지하철 교통망을 초보적으로 이루었다. "제10차 5개년"계획 기간 상해에는 총 9개 노선이 만들어지고 전체 길이가 250km에 달하였다. 2007년 말에 이르러 총 8개의 지하철 노선이 개통되었고 일일 평균 운송량 380만명, 전체 길이 230km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003년 6월 17일 상해 서장중로에서 찍힌 사진으로 버스의 랩핑 광고에 실린 여자 모델들과 자가용을 탄 남자 두명의 모습이 묘하게 겹치면서 재미를 선사한다.

2008년 10월 27일 상해 신천지 도로에 30년의 세월을 간직한 버스가 전시되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0년 10월 4일 상해 "도시관광" 이층버스가 상해 명소인 "신천지"를 지나고 있다.

2013년 10월 1일 아침 8시 경, 베이징 남4환 마가루교구 구간에서 베이징을 빠져나가려고 대기하고 있는 긴 차량행열. 당시 강우의 영향으로 베이징을 빠져나가는 방향의 대부분 고속도로가 정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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