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해마다 진행하는 “량회”는 지방정부의 사업을 전면 총화하는 회의이자 각 방면의 사업을 비교하는 장이기도 하다.
일전 진행한 환인만족자치현 “량회”에서 현지 조선족들은 다시 한번 높은 위망과 저력을 과시했다.
맹광화현장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사회 각 방면 사업을 총화하면서 전국 제12기 체육운동회 개막식공연과 환인만족자치현 제6기 조선족전통체육운동회에서 “걸립무”공연은 지난해 전 현 문화사업, 체육사업의 중대한 사건이라고 지적하였다.
“량회”기간에 조선족 대표, 위원들은 사명감을 갖고 각 분야에서 인민군중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열점, 난점 문제들을 에워싸고 목적성있고 실시가능한 의안, 제안들을 제기하였다.
현민위 박순희 정협위원의 “환인현 관광업발전에 조선족의 문화요소들을 융합시켜 민족특색관광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제안”은 우수제안, 박순희 본인은 우수제안인으로 평선되여 표창을 받았다.
출처:료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