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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흰 눈보다 청순한 여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1.22일 09:57
영화 '피 끓는 청춘'의 배우 박보영이 2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마친 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영은 '피 끓는 청춘'에서 충청도를 접수한 80년대 여고생 일진 역을 맡아 이종석과 호흡을 맞췄다. 박보영의 화끈한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피 끓는 청춘'은 22일 개봉한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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