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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이승철, 소치 도착…폐막식서 '아리랑' 부른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2.22일 16:2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칠 가수 이승철과 소프라노 조수미가 러시아 소치 현지에 도착했다.

조수미와 이승철은 22일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소치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먼저 21일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와 함께 한 사진으로 현지 도착 사실을 알린 조수미는 22일 오후에도 "폐막식 리허설 전(Before the rehearsal ClosingCeremony)"이라는 글로 현 상황을 알렸다.

이승철도 "아…감사합니다. 쪽"이라는 글과 함께 동계올림픽 성화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미, 이승철과 재즈가수 나윤선은 23일 진행되는 소치 동계올림픽의 폐막식에서 올림픽 깃발을 차기 개최국인 한국 평창으로 전달하는 깃발 이양식이 끝난 뒤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아리랑'을 부를 예정이다.

세 사람이 부르게 될 '아리랑'은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주제곡 '프런티어'를 만든 양방언이 음악 감독을 맡아 클래식하게 편곡한 버전이다.

[소프라노 조수미(왼쪽)와 가수 이승철. 사진출처 = 조수미, 이승철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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