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 대외무역수출입 총액이 10.3만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2% 내려갔다.
그중 수출이 5.4만억원으로 2.7% 내려갔고 수입은 4.9만억원, 1.6% 하락했다.
지난 5개월 동안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주요하게 다음과 같은 특점을 보여줬다. 일반무역수출입이 증가하고 가공무역수출입이 내려갔다. 1월부터 5월말까지 일반무역수출입 총액은 루계로 5.66만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1% 성장하고 전반 대외무역 총액의 55%를 차지했다. 1월ㅡ5월까지 가공무역수출입에서는 3.25만억을 기록해 전해 동기 대비 5.3% 내려갔는바 그중 수출이 4.8% 하락하고 수입도 6.1% 내려갔다.
유럽, 미국, 아세안국가와 일본과의 수출입이 성장하고 향항과의 무역이 감소했다. 1월ㅡ5월 유럽나라들과의 수출입 총액은 1.48만억원에 달해 2013년 동기 대비 9.1% 성장했고 미국과의 무역액은 2.6% 성장, 아세안국가와는 1.2% 올라갔으며 일본과는 1.1% 늘어났다. 동시기 내지와 향항 쌍변무역액은 8087.4억원을 기록해 전해 같은 기간보다 28.3% 수준으로 내려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증권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