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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연변팀 장춘아태팀과 2차전 경기 펼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6.29일 10:35



지난 1차전 경기장면.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30분,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장춘아태팀을 상대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길림성 제1회 《길림체육복권경기복권컵》 축구대항 2차전경기를 가진다.


지난 6월 25일 오후 4시, 장춘아태훈련기지 경기장에서 펼쳐진 장춘아태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팀에서 테스트를 받고있는 꼬뜨디봐르적 공격수 로란드선수의 페널티킥 선제꼴과 고만국선수의 추가꼴로 상대를 제압했었다.


7월 5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차전에는 장춘아태팀 전부의 주전들이 연변행을 할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은 지난 19일 저녁 집합한뒤 20일 구락부 셔틀버스편으로 장춘에 도착, 20일 저녁 길림삼공집단에서 마련한 《시나넷월드컵삼공의밤》 행사에 참석했고 21일부터 정상적인 훈련을 해왔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7월 5일 펼쳐지는 2차전경기 관람은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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