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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최은화 기자] '국민 귀요미' 추사랑이 깜찍한 먹방을 선보인다.
추사랑은 13일 오후 4시1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는 오사카를 찾아 특급 먹방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에 공개된 예고 편에서 추사랑은 깜찍한 물방울무늬 원피스를 입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쉴 새 없이 포크로 파스타를 먹는 것은 물론 호로록 넘기다 파스타 국물이 얼굴에 튀는 등 남다른 면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파스타를 먹고 난 후 추사랑의 폭풍 애교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사랑은 눈웃음을 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파스타의 맛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예고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의 폭풍 먹방과 특급 애교. 빨리 보고 싶다" "잘 먹는 사랑이가 참 예쁘네요" "얼굴도 예쁘고 밥도 잘 먹고 사랑스러운 미키마우추" 등 다양한 글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4시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쳐
최은화 기자 choieh@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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