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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한국기업 동북아시장 개발 전초기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8.13일 09:34

훈춘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이 가속화되면서 훈춘은 한국기업이 동북아시장을 개발하는 전초기지로 거듭나고있다.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이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2014년 상반기길림성에서 한국기업의 투자증가폭이 비교적 크고 증가속도는 길림성 외자래원지중 2위를 차지했다.

1-6월, 길림성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액은 9949만달러이고 증가폭은 62.10%이다. 길림성 모든 외자래원지중 한국은 네덜란드의 버금으로 증가폭이 2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길림성에 투자한 한국기업 총수는 이미 700개를 넘었고 이는 길림성에 투자한 60개 국가와 지역중 1위를 차지한다.

길림성경제합작국에 의하면 한국투자 증가폭이 비교적 큰 한개 주원인은 훈춘현대국제물류항목 도착자금이 있는것이다.

총투자가 12억원인 훈춘현대국제물류 항목은 한국포항, 현대 2대 그룹이 합작 건설한것이다. 이 항목은 중로조 3국 접경인 길림성 훈춘시에 위치, 물동능력이 1300만톤인 동북아현대물류센터로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전략이 실시되면서 훈춘은 한국기업투자를 끌어들이는 새로운 관심지로 되고있다.

최근 훈춘에서 열린 “두만강지역현대국제물류포럼”에서 한국 중소기업 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에 대해 말하면 길림성 훈춘은 동북아 및 중앙아시아 시장을 개발하는 전초기지가 틀림없다”고 표했다.


두만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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