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부문 책임자들이 깊은 산에 들어가 삼림파괴행위에 대해 조사연구하고있다.
근년래 인삼값이 부단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부 불법분자들이 남몰래 깊은 산속에 들어가 함부로 인삼밭을 개간하는 위법현상이 나타나면서 삼림자원이 엄중하게 파괴되고있다.
이런 실정에 비추어 장백조선족자치현림업국, 현삼림경영국, 현삼림공안국에서는 전 현 여러 향진정부와 련계를 달아 공동으로 깊은 산속에 들어가 엄격한 현지조사와 수색작업을 진행, 비법적으로 림지를 점하고 인삼밭을 개간하며 삼림을 파괴하는 위법행위를 엄하게 제지시킴과 동시에 불법분자들을 엄벌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초겨울에 접어들어서부터 지금까지 이 현에서는 연인수로 집법인원 2400명을 출동, 행정사건을 25차 조사해내고 225무의 삼림밭을 회수했으며 75명의 위법인원에게 상응한 행정처벌을 안겼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