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발간된 "구시(求是)"잡지는 올해의 네번째기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국무원 이극강총리의 글을 실었습니다.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농업현대화의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된 글은 작년 12월 22일 있었던 중앙농촌실무회의에서 이극강총리가 한 연설에서 발췌했습니다.
글은 세부분으로 나뉘며 첫부분에서는 농업현대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현실적인 과업이고 역사의 중대한 과업이라고 심층적으로 천명했습니다.
글은 현대화건설의 일반 규율과 안정한 경제성장, 농업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발전 추진에서 볼때 모두 농업현대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필요를 말했습니다.
두번째 부분에서는 각 지역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적절한 대책을 세우고 중점을 분명히 하여 개혁에 의존해 농업현대화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업산업화를 전격 발전시키고 다양한 형식의 적당규모 경영을 적극 발전시켜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농업정책에 대한 지지와 자금투자를 늘리며 두 시장과 두 자원을 충분히 이용해야 한다고 글은 썼습니다.
세번째 부분에서는 신형의 도시화가 농업현대화에 대한 영향력과 선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개 1억문제로 불리우는 1억명의 농업이전 인구를 도시 호적에 올리고 1억명이 거주하는 도시 판자집구역과 도시속의 시골을 개조하며 1억명이 중서부에서 인근 지역 도시화를 이루도록 유도하는 문제를 잘 해결하려면 도시로 농촌을 이끌고 산업으로 농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경로로 농민들의 소득을 늘리고 신농촌건설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농촌에 대한 가난구제와 개발의 속도를 빨려야 한다고 글은 언급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