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광동성 산두시 정부응급관리판공실에서는 통고를 발표하여 5일 오후 산두 조양구 금조진 신림저수지에서 선후 7명 친인들이 물에 빠져 숨진 의외사고를 통보했다.
사고원인은 청명절날 한 어린이가 어른들과 함께 산소에 갔다가 저수지에서 손을 씻던중 빗디디면서 물에 빠진것이였다. 수영을 할줄 모르는 그의 부모, 형제자매와 친척 등 6명이 련이어 물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려다 숨졌다.
당지 정부는 사고처리 사업을 잘하는 한편 선전교육을 잘 하여 이같은 익사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말것을 강조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