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5살 여아 속옷이 피로 흠뻑…중국판 '나영이 사건' 충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4.07일 09:41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판 나영이 사건이 일어나서 중국 대륙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중국 경찰은 유치원 남자 직원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쫓고 있다고 TV조선이 전했습니다.

  비닐봉지 안에서 피에 흠뻑 젖은 어린 아이의 속옷이 나옵니다. 피를 얼마나 흘렸는지 바지에도 핏자국이 선명합니다.

  지난 30일, 중국 선전시에 사는 5살 샤오쥐안이 아침에 유치원에 가기 전만 해도 깨끗했던 옷입니다.

  놀란 아버지가 병원에 데리고 갔지만, 걷지도 못할 만큼 5살 아이의 중요 부위는 이미 크게 찢어져 있었습니다.

  고개를 숙인 채 입을 꾹 다물던 샤오쥐안은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고 나서야 유치원에 있는 '삼촌'이 껴안고 바지를 벗겼다고 진술했습니다.

  성폭행이 일어났을 당시 담당 교사는 모두 유치원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샤오쥐안 아버지는 "아이를 잘 돌봐달라고 교사에게 그렇게 많은 돈까지 지불했는데, 아이를 돌봐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낮에 유치원 안에서 벌어진 5살 아이의 엽기적인 성폭행 사건에 중국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샤오쥐안이 '삼촌' 이라고 지목한 남자 직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8%
10대 0%
20대 0%
30대 9%
40대 0%
50대 9%
60대 0%
70대 0%
여성 82%
10대 9%
20대 18%
30대 36%
40대 9%
50대 9%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사람질 못한다.. 찾아서 족쳐야돼 !! 이런 인간은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