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에 따르면 일전 길림성 인대, 성정부 법제판공실,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 등 관련 부문에서는 《길림성에이즈예방퇴치조례》립법사업에 관련하여 선후 운남, 광동과 강소 등 지역에 가 조사연구했다.
에이즈는 위해성이 보다 높은 전염병으로서 에이즈의 전파와 류행은 중대한 공공위생문제이고 사회의 안위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의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길림성의 에이즈발병상황은 전국에서 저류행수준에 이른다. 길림성은 2010년부터 《길림성에이즈예방퇴치조례》초고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에이즈예방퇴치립법사업 진전을 전면 추진하고저 길림성 인대 교육, 과학기술, 문화, 위생 위원회 손충민 부주임위원, 성정부 법제판공실 부주임 조욱동과 길림성위생계획출산위원회 곡일승부순시원 일행 8명은 운남 등을 돌아보고 기타 성의 에이즈예방퇴치 사업경험을 학습하고 국가의 《에이즈예방퇴치조례》를 집행하는 가운데 존재하는 곤난과 《길림성에이즈예방퇴치조례(토론고)》에 대한 의견, 건의 등을 놓고 좌담회를 가졌다.
이번의 조사연구를 통해 운남, 광동과 강소 등 성의 에이즈검측, 감독, 처벌과 기구설치 등에 대한 의견과 건의들을 길림성의 실제와 결합시켜 《길림성에이즈예방퇴치조례(토론고)》조목에 대해 보충하고 늘이며 타성의 예방퇴치사업경험을 참조하여 조례를 진일보로 완벽화하기로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