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상업제도개혁의 효과가 뚜렷해지면서 시장의 활력과 사회의 창조력이 크게 제고되고 있다.
국가공상총국 장모 국장은 개혁을 계속 심화하면서 권력 이양과 행정 간소화를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1월부터 4월까지 우리 나라에 새로 등록된 시장주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5% 늘어난 406만6천개에 달했다. 이가운데 4월에 새로 등록된 기업은 134만여개로 동기 대비 12%의 성장폭을 보였다.
국가공상총국 장모 국장은 등록 제도의 편리화를 추진하면서 상업제도개혁을 심화할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삼증합일(三证合一)”은 기업 등록과정의 공상과 세무, 품질감독 등 세개 허가증을 하나로 통합하는 개혁조치로서, 창업자들에게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앞으로는 한개 부서에서 통일된 사회신용 번호가 있는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하게 되며, 이 등록증의 정보를 공상, 세무, 품질감독 부문에서 공유하고 서로 인증해주게 된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