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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현 이란 핵문제 관련 4가지 주장 제출

[기타] | 발행시간: 2015.06.05일 09:41
왕의(王毅) 외교부장이 4일 중국, 러시아, 이란 3국 외무장관 회담에 참가했습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이란 핵문제 협상의 최신 상황을 소개했으며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러시아측의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현 협상 정세에 관해 왕의 부장은 협상진전은 최후 단계에 진입했으며 정세가 보다 복잡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각 측이 인내심을 유지하고 협상진전을 추진해 전면협의가 조속히 달성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왕의 부장은 현 정세에 비추어 중국측은 네가지 주장을 제기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첫째, 6개국과 이란의 공동 노력으로 이룩한 로잔협상 성과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둘째, 로잔 개괄적 합의에 기초해 다음단계 협상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문건을 세분화하며 각측은 협상진전을 복잡하게 만드는 새로운 요구를 더이상 제출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각측의 정당한 의견은 모두 충분한 중시를 받고 합리적인 해결을 봐야 합니다.

넷째, 전면협의를 조속히 달성하는 것은 국제 핵확산금지체계 수호에 이로울뿐만아니라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롭습니다. 중국측은 이를 위해 계속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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