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둥팡즈싱'호 선박 침몰사고가 440여 명의 사망·실종자를 낸 '대참사'로 결말이 나자 추도 모드에 들어갔다. 교통운수부는 7일을 중국 전통 관습에 따라 망자를 추도하는 '7일제'(头七) 행사일로 정하고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한 장소에서 묵념과 경적 울리기 등으로 애도를 표하기로 했다. 8일 아침까지 이번 사고의 사망자가 432명, 실종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혀 456명의 전체 승객 가운데 초기 생환자 14명을 제외한 442명이 사망하거나 실종한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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