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문 중인 량진영(梁振英) 홍콩특별행정부 장관은 11일 인터넷에 발표한 글에서 자신이 이번에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하는 주요 목적은 내지와 세계 각지를 연결하는 홍콩의 "슈퍼 연락인"의 우세를 소개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량진영 장관은 글에서 자신은 미국과 캐나다 방문에서 홍콩무역개발국이 개최한 "아시아 진출에서 홍콩은 최상의 선택"이란 주제의 대형 홍보행사에 참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행사에서 자신은 홍콩이라는 이 양방향 매개체를 빌어 중국과 아시아와의 업무를 개발할 것을 미국과 캐나다 기업들에 권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량진영 장관은 이번 캐나다와 미국방문시간이 비록 짧았지만 양국의 정계와 기업계가 홍콩을 중시하고 있음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와 미국 양국 정계와 기업계가 홍콩의 정치와 사회, 경제상황을 크게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