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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 '중국록색유기식품도시' 구축에 전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6.26일 10:02
(흑룡강신문=하얼빈)목단강시에서는 '중국록색유기식품도시'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록색유기식품을 적극 발전, 록색유기식품 인증면적이 무려 450만무로 동기대비 12% 증가했다.

  목단강시는 농업자원이 풍부하고 생태환경이 우량하며 특색농업이 발달되여 있고 농산물가공우세와 잠재력이 아주 커 록색식품을 발전시키기에 아주 적합하다.다년래 목단강시에서는 '록색브랜드로 특색의 길'을 걷는것을 견지해왔는데 전시 록색유기식품기업이 68개에 달하고 인증제품이 194에 달하며 록색식품인증면적이 450만무에 달한다.목단강시에서는 련속 3년간 록색식품사업을 정부의 일급관리목표에 납입시켜 힘써 록색유기식품을 발전시켰는데 목단강시를 전국 록색유기식품산업발전 핵심모범시범도시로 만들었으며 금년에 중점적으로 동녕현 15억주머니 검정귀버섯 국가급록색식품 대형원료기지를 창건해 이미 국가 험수에 통과되였다.

  목단강시의 유기식품은 이미 초보적으로 브랜드화를 실현하였다.금년에 전시적으로 62개 기업의 187개의 제품에 대해 록색,유기,무공해 농산물인증을 했다.그런가 하면 향수입쌀,북미식용균은 국가지명상표인증에 통과되여 지방브랜드로부터 국가급브랜드로 승격했다.전시 지명상표는 8개에 달하는데 브랜드는 목단강시 록색식품이 시장을 점유하는 유력한 무기로 되였다.향수입쌀,란강 수박,목릉 잎담배,동녕 검정귀버섯,해림 노루꽁댕이버섯,해림 검정귀버섯,목릉콩,경박호 홍미어(红尾鱼),목릉 고기소,동녕입쌀,녕안 칠색송어 등 11개 국가농업지리표지제품의 기초상에서 2014년에 7개의 지역특색농산물에 대한 농산물지리표지신청등록을 했는데 동녕사과배와 녕안마늘이 이미 인정에 통과되였다.

  이 시에서는 지난해 록색유기식품기업을 조직해 정부에서 조직하는 각 류형의 대형농산물교역회에 8차례 참가했고 현장에서 358만원의 판매액을 올렸으며 98건에 달하는 제품대리판매계약을 맺었는데 계약액이 무려 3.3억원에 달했다.이중에서 덕세맹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향수미업,북미천연식품회사,삼보원천연식품유한회사 등 14개 기업이 84가지 록색식품을 가지고 참가한 흑룡강록색식품(북경)음력설전시회는 북경시민들의 환영을 받았고 목단강시 전시단은 현장에서 168만원의 판매액을 올리는 한편 526만원의 오다를 따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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