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곧 유럽동맹 본부로 가서 제17회 중국 유럽동맹간 지도자 회담에 출석하고 벨지끄, 프랑스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며 경제협력 및 발전기구 본부에서 부리핑을 가지게 된다. 그리하여 외교부 왕초 부부장과 상무부 장수문 부부장이 26일 리극강 총리의 순방과 관련하여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왕초 부부장은 유럽동맹은 지역일체화의 최고 주권나라 공동체로서 경제총량이 글로벌에서 1위를 차지하고 당면 세계정치경제구조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에서 두개 큰 령량과 두개 큰 시장, 두개 문명지로서 중국과 유럽은 호혜상생의 전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는데 진력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과 유럽 각자의 발전에 유조할 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도 유조하다고 말했다.
왕수문 부부장은 벨지끄는 유럽에서 7번째로가는 중국의 무역동반자이고 중국은 벨지끄의 유럽동맹외 2번째로가는 무역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벨지끄간 무역및 투자협력을 진일보 추진하고 중대한 무역문제에서의 쌍방의 립장을 조율하며 벨지끄측의 계속되는 투자환경 개선에 유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초 부부장은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이고 유럽동맹에서의 대국이며 제일 처음으로 중국과 공식 수교한 서방대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리극강 총리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지난 10년동안 중국총리의 첫 방문이고 두나라 총리의 반년동안의 상호 방문으로서 높은 수준의 중국 프랑스관계를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초 부부장은 경제협력기구는 중요한 영향력이있는 국제경제기구로서 20개그룹 사무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 등 신흥국가 시장과 발전도상 나라와의 협력에 진력하여 왔다고 말했다.
왕초 부부장은 리극강 총리가 이번에 경제협력기구 본부를 방문하는 기간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발전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주장을 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은 경제협력기구가 신흥국가 시장과 발전도상국의 립장과 주장을 깊이있게 료해하는데 유조한 것으로서 중국과 경제협력기구간의 협력에 새로운 정치적 동력을 주입해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