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 조직부에서는《기층조직건설년》을 계기로《조직부장이 기층에 내려가 군중과 담화하기》활동을 벌이고있다.
담화활동은 조직부장이 개별적 담화와 집체담화, 기층당원간부들과 일반 백성들과의 담화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당원간부들과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며 또 광범한 인민군중과 무릎을 맞대고 속심을 터놓고 얘기를 나누고있다.
그리고 일상담화와 격려담화, 일깨워주기 담화를 통해 당원간부들의 사상동태와 사업상황을 제때에 료해하고 그들의 사업압력을 제거하며 간부와 군중간의 모순을 화해하고 인민군중의 생산과 생활 어려움을 해결한다.
이번 담화활동은 형식에 따르거나 표면성의 문장을 짓는것이 아니라 이번 활동을 통해 조직부장이 군중의 래신래방에 중시를 돌리고 당원간부와 군중의 의견과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중의 생산 특히는 빈곤당원들의 생활에 관심을 돌리며 광범한 인민군중을 위해 실제적 일과 좋은 일을 더욱 많이 하기 위한데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금까지 장백현에서는 조직부장이《기층에 내려가 군중과 담화하기》활동을 가동한 이래 선후로 기층간부, 군중과 직접 담화한것이 연인수로 200여명에 달했고 의견과 건의를 접수한것이 50여건에 달하며 간부와 군중을 위해 40여가지 어려움을 해결해주어 사회의 보편적인 절찬을 받고있다.
장아정(张雅婷) 장옥우(张玉友)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