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우홍구오가황조선족중심소학교 우승
조선족학생들간의 우의를 다지고 학생들의 체육자질을 높이기 위한 “신성컵(新星杯)” 2015년 료녕성 조선족소학교 축구경기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심조6중에서 열렸다.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심양대표처, 료녕성기초교육양성쎈터와 료녕신성실업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하고 심양시조선족제6중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심양대표처의 표혁주임을 비롯한 축구련의회 회원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영구시조선족고급중학교, 단동시조선족중학교 소학부, 개원시조선족소학교,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 심양시화평구서탑조선족소학교, 심양시황고구화신조선족소학교, 심양시혼남신구조선족학교, 심양시우홍구오가황조선족중심소학교 등 8개 팀의 90여명 꼬마축구선수들이 참가했다. 이틀간의 긴장하고 불꽃튀는 경기끝에 심양시우홍구오가황조선족중심소학교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1등의 월계관을, 심양시혼남신구조선족학교와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가 각각 2,3등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전매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