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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조중 제2차 '1박2일여름방학독서캠프'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06일 11:07

(흑룡강신문=하얼빈)학교지도부에서 적극 지지하고 사서선생님이 사회를 나서고 담임 교원들과 초중1학년 전체 학생들, 2학년 15명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오상시조선족중학교 도서실에서는 2박3일동안 제2 차 '1박 2일 여름방학 독서캠프'활동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학교도서관 개관이래 두번째로 진행하는 캠프활동이였다. 학생들이 한학기동안의 긴장한 학습생활을 마치고 도서관 책속에 파묻혀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밤을 보내면서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올바른 독서태도를 길러 스스로 즐겨 독서하는 습관을 갖게 하며 도서관에서의 폭넓은 독서체험으로 도서관 리용을 생활화하자는 데 이번 활동의 취지가 있었다.

  오후 3시부터 저녁식사복불복게임을 진행하고 이어서 게임에서 진 팀은 자신들이 만든 료리중에서 제일 맛있는 료리를 이긴 팀에게 바치고 이긴 팀은 진 팀에게 제일 맛없는 료리를 주는 형식으로 료리만들기활동을 진행하였다.

  저녁식사후 잠자리복불복게임에서는 교원의 그림책 읽어주기와 학생들의 역할극놀이, 장기자랑을 결부해서 진행하였고 게임이 끝난후에는 영화 한편을 보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조직하였다.

  이튿날 아침에는 팀별로 김밥만들기, 주먹밥만들기, 죽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1박2일독서캠프활동은 단순형게임과 지능형게임을 결부하였으며 독서와 오락을 결부하여 참여학생들이 활동속에서 '열독, 탐구, 실천, 합작, 체험'의 리념을 체현하도록 하였으며 학생들이 도서관과 한층 친해지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가지도록 하였다.

  총화단계에서 학생들은 너무나 재미있고 뜻깊은 활동이라는 것을 긍정하면서도 ' 팀원들지간 합작이 잘 되지 않았으며 료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랑비 현상이 많았다.'는 것을 꼬집으며 앞으로 주의를 해야 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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