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발해지역에서 대형유전을 새로 발견했다고 4월 18일 신화넷이 전했다.
2010년 이후 중국해양석유회사(CNOOC)에서는 발해지역에서 《봉래 9-1》이라고 명명된 유전을 새로 발견, 이는 근년들어 발해에서 발견한 가장 큰 유전이다.
유전 바다 평균깊이는 25메터, 개발된후 석유 하루생산량은 700통에 달할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전문가들은 이 유전을 국가발전전략으로 개발에 앞서 보존해둘것을 권고하고있다.
이 회사에서는 또 《봉래 9-1》유전의 남쪽방향 8킬로메터 떨어진 지역에서도 석유지대를 새로 발견, 개발된후 하루 생산량은 1200통을 웃돌것으로 추정되고있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