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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 '마리텔' 김남주-김현아 교수, 개그 뺨치는 화술 수업

[기타] | 발행시간: 2015.08.09일 06:45

'마이리틀텔레비전' 에이핑크 김남주와 김현아 교수가 요절복통 방송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16회에서는 에이핑크 김남주가 '배워서 남주기' 콘텐츠로 방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주는 화술을 배워보자며 모교 교수를 초빙했고, 화술을 가르치는 연기예술학과 김현아 교수가 등장했다. 김현아 교수가 출연하자 채팅방에는 '융드옥정'과 닮았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김 교수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본격적인 화술 강의가 시작됐다. 김남주와 김 교수는 역동적인 동작을 하며 남다른 발성을 주고받았고, 잠시 들린 서유리 역시 이들 못지않은 성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꼽 빠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김 교수는 여기가 아프리카 밀림이라 생각하고 독침을 쏘는 상황을 연출해보자고 했고 이에 극한 직업 PD와 김남주가 서로에게 독침 쏘는 연기를 했다.

PD는 이런 연기가 익숙하지 않은 탓에 어찌 할 바 몰라 했지만, 김남주는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김 교수는 온몸의 노폐물을 뱉어낸다는 생각으로 하라고 조언했고, PD는 독침 쏘기에 점점 몰입하다 김 교수에게 한 발을 발사했다.

이에 김 교수가 독침 대전에 참가했고 김남주와 PD의 독침을 재빠르게 피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남주는 웃다 지쳐 눈물을 보였다. 김 교수는 혹시 개그학과 교수님이냐는 물음에, "죄송하지만 저 박사입니다 외국에서 공부한 박사입니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시청률 최종 1위는 이은결이 차지했다. 앞서 인간계 1위를 한 적이 있는 이은결은 당시 종이 벨트를 받았고, 진짜 챔피언 벨트가 주어지자 감격스러워했다. 이어 "이 영광을 후배들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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