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8월 6일, 오용봉(조선족)학생을 팀장으로 염옥정, 호춘효, 주의, 왕예, 리운동, 사춘원, 림향군(조선족), 진초, 장가정, 심동, 조지붕, 김문경(조선족) 등 13명 료녕사범대학 학생들이 료양시복리원과 료양시아동복리원를 방문하고 장학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과 230여종 복장을 기부했다.
방문뒤 오용봉학생은 “학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의의있게 쓰는것이 행복하다”면서 “지금의 생활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열심히 분투하겠다”고 표시했다.
료해에 의하면 료양출신 대학생들의 애심기부활동이 벌써 3년째, 선후로 과품주민구역에 200여권 도서와 한대 컴퓨터를 기부했으며 해마다 춘절기간 5호 빈곤가정을 상대로 생활용품을 기부해왔다.
최동승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