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먹튀 논란' 포를란 "인테르에 남고 싶어"

[기타] | 발행시간: 2012.04.20일 19:23
[골닷컴] 이형석 기자 = 인테르의 디에고 포를란(32)이 에이전트를 통해 현 소속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인테르의 포를란이 계속되는 '먹튀 논란'에도 불구하고 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반면 이탈리아 언론들은 팀에서 고액연봉을 수령하는 인테르가 올 여름 포를란을 방출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포를란은 최근 스페인의 말라가, 브라질의 코린치안스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그리고 미국 MLS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포를란의 에이전트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 클럽들과의 접촉설을 일체 부인하고 나섰다.

포를란의 에이전트는 "코린치안스와 미네이루 모두 포를란에 대해 그 어떤 문의도 해 오지 않았다" 라며 최근 소문을 부인한 이후, "현 시점에서 포를란이 남미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다" 라고 일축했다.

계속해서 포를란의 에이전트는 "포를란이 언젠가 브라질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말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포를란은 인테르 잔류를 원한다. 그는 인테르 소속으로 타이틀을 획득하길 열망하고 있다" 라며 포를란의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지난여름 인테르에 입단한 포를란은 올 시즌 부상 및 부진에 시달리며 리그 2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가수 서인영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게시글을 남긴 뒤 어떠한 업데이트도 하지 않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X'라는 글과 함께 어떠한 문구도 없이 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무리 봐도 이상해" 안영미, 美 '아빠 없는 아들 돌잔치' 속사정 뭐길래

"아무리 봐도 이상해" 안영미, 美 '아빠 없는 아들 돌잔치' 속사정 뭐길래

사진=나남뉴스 개그우먼 안영미가 한국에서 남편 없이 돌잔치를 치른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30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안 잔치"라는 글과 함께 안영미 아들 돌잔치에 다녀온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졸업식에서 학생이 개발한 이 '탈고신기' 화제!

졸업식에서 학생이 개발한 이 '탈고신기' 화제!

"우리 학교 광학전공 이번 박사과정 졸업생이 연구제작해된 공중이미징 '신기(神器)'는 작성된 연설문이 공기속에서 선명하게 영상화될 수 있습니다." 최근 중국과학기술대학 졸업식에서 교장 포신화 원사는 박사 졸업생이 개발한 '공중 이미징 프롬프터'를 사용하여 '

'펄펄' 끓는 세계... 폭염으로 사망자 수천명에 달해

'펄펄' 끓는 세계... 폭염으로 사망자 수천명에 달해

최근 세계 각지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고온 관련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이 이미 수천명에 달했다. 인도는 올해 관측 사상 가장 긴 고온 날씨가 이어졌다. 현지 기상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이후 수도 뉴델리의 기온은 38일 련속 40도 이상을 기록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