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은 한 가정의 생활품위와 품질을 보여주는 《얼굴》이고 환경이다. 이런 작은 환경들이 아름다워야 작은 환경으로 이어지는 큰 환경이 아름다워진다.
연변에서는 농업부문과 부련조직이 손잡고 지난해부터 《아름다운 정원》가꾸기활동을 전개해오고있다. 농가 및 부녀들이 정원가꾸기에 떨쳐나서게 하며 녀성의 문명진보로 가정의 변혁을 이끌고 농가의 새기풍, 새면모로 농촌의 새면모를 꾀하므로써 제반 생태문명행정을 추진하고 아름다운 연변건설에 기여하고있다.
15일 연변주에서는 도문시에서 농촌 《아름다운 정원》,가꾸기 현장회의를 가져 보범경험을 학습, 교류하고 해당 공사를 더한층 확실히 추동해 명년까지 5만 5000세대의 《아름다운 정원》건설계획을 완수하기로 약정했다.
한편 바야흐로 개통되는 장-훈도시간선을 진정 《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로 건설하는데 부응해 해당 부문에서는 고속철도연선 73개 촌, 100여개 자연마을의 《아름다운 정원》건설을 다그치기로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