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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문 부분적 언론매체 길림시조선족사회 련합취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21일 09:23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조선족언론매채 합영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요청으로 중국국제방송국과 흑룡강신문사, 길림신문사, 료녕신문사의 공동취재진이 10월19과 20일에 길림시만리그룹, 길림시박화병원, 길림시조선족중학교, 길림시조선족소학교, 길림시조선족유치원,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을 방문취재하였다.

조약걸(왼쪽 2번째)회장의 안내하에 길림시만리쇼핑쎈터를 돌아본다.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조선문언론매체와의 좌담모임에서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조약걸회장은 조선문언론매채들을 길림시에 초청해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길림시조선족사회를 해내외에 널리 홍보하며 향후 상호 협력차원에서 오늘의 만남이 이루어졌다며 조선족언매체에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



김숙(중간사람)원장의 안내로 길림박화병원을 방문

료녕신문사 최호사장과 길림신문사 홍길남사장은 어느 특정 조선족지역사회에서 조선족언론매채들을 공동으로 초청하기는 이번이 첫사례라며 조선족지역사회와 언론매체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민족의 발전에 추진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길림시가 첫시발역이라는점에서 특히 의미심장하다고 했다.

19일 일행은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 운영하는 만리그룹 계렬사 만리쇼핑쎈터를 방문했다.

중국국제방송국 동북아 중아시아쎈터 김동광부주임은 길림시 조선족기업가협회 조약걸 회장의 만리쇼핑쎈터가 길림시 번화가 중심에 마주보고 우뚝 서있다는것은 비단 길림시조선족의 자랑일뿐아니라 중국조선족의 자랑이라며 만리쇼핑쎈터는 서울의 동대문이라고 일컬을수 있는 역할을 하고있다는 느낌이라며 길림시의 동대문이라고 했다.

흑룡강신문사의 한광천사장은 길림시 천진가의 이야기를 엮어가고있는 이야기의 주인공 조약걸회장의 다음 장절이 더욱더 기대된다며 흥미진진함을 감추지 못햇다.

/중국조선족언론매채 공동취재진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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