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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현 1800만원투자해 대화방수원지 생활하수 다스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1.18일 10:05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특약기자=근년래 무순현에서는 대화방음용수 수원의 환경안전을 보장하기위하여 전국농촌환경전반다스림공작과 결부하여 1800만원 투입하여 무순현역내의 사하류역, 백화하류역의 마을의 생활하수에 대하여 전면적인 다스림을 진행하였다.

  대화방저수지 주변의 3개향진에서는 선후로 11곳의 생활하수 처리시설을 건설했다. 그중 후안진 3곳, 상마진 5곳, 탕도향 3곳이다. 근일 “중화환보세기행 무순에서”취재조와 료녕석유화공대학 기계학원의 환경보호 자원봉사자들은 무순현을 찾아 대화방저수지 주변 하류의 다스림 정황에 관해 현지 조사 료해를 진행하였다.

  무순현 후안진은 주요로 저수지로 흐르는 사하의 상류에 위치해있다.여기는 대화방수원의 준보호구이다.대화방저수지의 수질을 보호하기 위하여 후안진에서는 전시에서 제일 먼저 향진급 오수처리공장을 건설했다. 후안진오수처리공장의 오수처리능력은 매일 1500립방메터에 달하고 처리후의 출수는 《도농오수처리공장 오염물배출표준》의 1급 A표준에 도달했다.

  상마진 온도오수처리소는 온도촌, 온도림장, 상마진정부 및 상마진9년일관제학교의 오수처리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오수처리능력은 매일 220립방메터이다. 탕도향 탕도촌오수처리시설은 일처리규모가 300톤이고 출수 수질은《도농오수처리공장 오염물배출표준》의 1급 B표준에 도달했다.

  대화방저수지 주변 향진 11곳의 생활오수처리시설이 전부 건설된후 무순현은 28700메터의 오수관망을 통하여 가가호호의 생활오수를 오수처리소에 수집하여 집중으로 통일적인 처리를 진행했다. 일 총처리 생활오수능력은 2800톤의 목표를 실현하여 하류따라 주변 근 1.7만명의 생활오수를 효과적인 처리를 하여 농촌생활오수가 저수지로 흐르는 하류에 대한 오염을 낮추고 당지 농민들의 생활질량을 제고시켰다.

  오수처리시설의 정상적인 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무순현에서는 또《오수처리시설운행관리실시방안》을 제정하고 각 향진에서는 관할구 류역내 주요 오수처리시설에 관리보호, 운행, 정비, 기술 등 관련인원을 안배하고 운행관리시스템을 건립하여 오수처리시설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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