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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랭장고 보관 음식물도 중독 일으킬수 있어

[기타] | 발행시간: 2016.01.22일 13:23

인민넷 조문판: 랭장고는 가장 흔히 볼수 있는 가전제품으로서 현대 가정생활에서 꼭 필요한 가전제품중 하나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랭장고로 음식의 신선도를 보장하는데 습관되여 심지어 무엇이나 직접 랭장고에 넣는데 이렇게 하면 만사대길인줄로 믿는다. 사실 랭장고는 랭장쇼케이스(保鲜柜)가 아니기때문에 완전히 멸균하지 못하는바 음식물을 랭장고에 넣어도 변질되거나 세균이 자랄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사실 가정의 랭장고는 지속적으로 비교적 엄중한 세균오염현상이 존재하는데 음식을 랭장고에서 꺼내 직접 사용하면 설사, 구토, 발열 등 중독증상이 나타나기 아주 쉽다.

랭장고안의 세균과 곰팡이는 다양하여 유제품(우유, 치즈 등), 남은 반찬, 물고기, 고기, 알류, 야채, 과일들은 모두 세균에 오염되여 독소가 산생될수 있는데 만약 랭장고안의 음식이 지저분하게 쌓여있으면 교차오염될 확률이 대대적으로 증가되여 식물중독위험을 증가시키게 된다.

그중 특히 지적해야 할것은 랭장고의 랭장실이 저온세균의 온상이라고 할수 있다는것이다. 저온세균은 0~5℃, 심지어 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수 있다. 하지만 랭장실에 저장되였던 음식이 야채, 과일, 혹은 육류, 닭알 등과 같이 기본적으로 세균을 가지고있는것이라면 랭장고의 온도로는 그것들을 소멸할수 없으며 단지 번식속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할뿐이다.

그외, 랭장고에는 적지 않은 위생사각지대가 있다. 례를 들면 랭장고문의 고무패킹, 서랍모퉁이의 셀수도 없는 세균들이 랭장고안의 음식물을 오염시키고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랭장고를 청소하고 랭장고에서 꺼낸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직접 먹지 말아야 하는바 야채는 충분하게 씻고 남은 반찬이거나 밥은 충분하게 가열하여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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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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