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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 세도와 관료주의와의 투쟁 강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2.05일 09:41
(흑룡강신문=하얼빈) 4일 조선 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2일과 3일 평양에서 처음으로 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인민군 당위원회 연합확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영도자는 회의에서 세도와 관료주의와의 투쟁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는 조직사상적으로 당의 영도 역할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당의 유일 영도체계를 철저히 수립할데 대한 임무와 경로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당조직과 정치기관은 당의 의도에 따라 정확한 방법론으로 세도와 관료주의와 투쟁하면서 이런 문제의 근원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영도자는 형식주의의 낡은 틀을 버리고 모든 간부와 근로자들이 당의 유일 영도밑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면서 당의 사상과 어긋나는 세부적인 현상과 첨예한 투쟁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전군적으로 최고사령관의 명령과 행동을 따르는 혁명기풍을 수립하여 가장 짧은 시간안에 당의 명령과 지시를 철저하게 완수해야 할 것이며 인민군대는 오직 최고사령관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와 조선인민군 당위원회 위원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습니다./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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