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를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주제로 지난 16일에 개최된 훈춘기러기관상절이 수많은 해내외손님들을 훈춘으로 불러들이고있다. 따라서 요즘 훈춘의 화제는 “기러기”이다. 기러기관상절 주광장인 훈춘시 경신진 룡산호는 철새들이 꼭 들러가는 곳으로 현재 이곳에는 밤샘하면서 기러기를 촬영하는 조류촬영가들도 많다. 한국, 로씨야, 일본 등 외국인 촬영가들과 할빈, 치치할, 목단강, 북경 등지에서 몰려온 조류촬영가들이 이곳을 지키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훈춘기러기관상절은 2013년도부터 개최되였으며 훈춘시 경신진은 중국에서 철새종류가 가장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