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료녕성 환인인민방송국에서는 아하조선족향정부와 함께 공동으로 청취자 향촌쾌락채집행사를 펼쳤다. 각 분야 200여명 청취자들이 아하조선족향 황전촌에서 즐거운 딸기따기행사에 참가했다.
환인인민방송국은 2006년에 전반 프로방송을 개판한후 생방송시간을 늘여 청취자들도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 등 방송내용을 풍부히 했다.
현재 청취자들은 생방송시간에 전화를 걸어와 직접 아나운서와 교류도 하고 자문도 하며 그에 따른 해답도 제공받는데 인기를 끌고있다. 그리고 방송국에서는 분실한 물건 찾아주기 등 편민정보도 무료로 방송해주고있다.
이번에 열린 향촌쾌락채집행사는 생방송과 방송위챗을 통해 모집했는데 큰 효과를 보았다.
이날 행사참가자들은 황전촌딸기산업단지에 설치한 무대에서 방송국 아나운서, 촌민대표들과 함께 가무, 기악 등 문예종목을 공연하고 딸기생산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딸기따기체험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환인인민방송국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