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연길시정부는 연길시 산하의 4개 진과 6개 가두판사처의 책임자들과 회의를 갖고 연길시내의 각 사회구역과 촌에 생태환경감독원을 둘데 대해 포치했다.
회의에서 연길시정부 곡건군부시장은 생태문명과 환경보호에 대한 당중앙의 중시가 깊어짐에 따라서 현재 연길시의 생태환경보호에 대한 업무량이 늘어나고 정보래원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했다. 곡건군부시장은 환경보호는 절대 환경보호부문만의 업무가 아니라 각급 정부의 피할수 없는 책임이라면서 각 진, 가두판사처에서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제시간내에 각 촌과 사회구역에서 생태환경감독원을 선발해 보낼것을 요구하였다.
연길시환경보호국 김성국장은 길림성당위 조직부와 길림성환경보호청의 “촌과 사회구역에 생태환경감독원을 둘데 관한 의견”을 전달하고 각 촌과 사회구역에서 선발한 생태환경감독원에 대한 교육과 제도에 대하여 책임지고 실시할것을 밝혔다.
요즘 연길시민들의 생태환경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환경오염을 적발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적당한 경로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 환경보호력량의 부족으로 봄철에 많은 곳에서 짚을 태우고 오염을 조성해도 제때에 적시적으로 제지할수 없었다.
연길시의 환경감독망이 촌과 사회구역까지 뻗쳐지면 연길시 생태환경질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놀게 될 전망이다.
/리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