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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전부 등 7개 부문, 중국 공산당 창건 95주년 군중성 주제교육활동 조직 전개 요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6.12일 09:27
최근 중앙선전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중앙정신문명건설판공실, 교육부, 중화전국총공회, 공청단 중앙, 전국녀성련합회가 통지를 공동 하달하여, 중국공산당창건 95주년을 계기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건설을 근본으로 하고 리상 신념 교육을 핵심으로 하며 당과 조국, 사회주의를 사랑하는것을 주제로 하는 군중성 주제교육활동을 광범위하게 조직하고 전 사회적으로 “공산당이 좋고 사회주의가 좋으며 개혁개방이 좋고 위대한 조국이 좋다”는 시대적 주선률을 연주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당사를 학습하고 당의 은덕에 고마움을 느끼며 당을 따르는” 학습교육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혁명선렬을 추모하고 위문활동을 펼치며 우수한 공산당원을 따라배우는 온라인 군중성 기념행사를 조직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중국공산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위대한 업적을 널리 선전하고 95년래 맑스주의 중국화의 리론성과를 부단히 추진한 중국공산당을 선전하며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 국정운영의 새 리념과 새사상, 새 전략을 선전하고 당이 직면한 력사적 사명과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생동한 실천을 선전하며 각시기 각 전선 기층 당조직과 광범위한 당원들의 돌출한 기여를 선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통지는, 광범위한 간부군중들을 인도하여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고 개혁개방의 위대한 승리가 없다는 점을 깊이 인식시키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에 대한 자신감, 리론적 자신감, 제도적 자신감을 한층더 증강하고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두가지 백년 분투 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할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중국공산당창건 95주년 기념행사를 조직전개하는것은 당과 국가 정치생활중의 대사라고 지적하고 각지 각 관련 부문은 군중성 주제교육활동을 중국공산당창건 95주년 기념활동의 중요한 일환으로 간주하고 알심들여 조직 배치하고 사상 내포를 돌출히 하며 군중참여에 중시를 돌리고 실제적 효과성을 거두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이를 광범위한 간부군중들이 당의 위대한 업적을 페부로 느끼고 당의 숭고한 정신을 학습하는 생동한 수업이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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