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연변부덕팀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광주항대팀과 1:1로 비겼다. 이하 주요선수들에 대한 평점이다.
지문일 키퍼 9점
지문일이 아니면 몇꼴은 먹을번한 경기, 그의 거미손으로 3점도 가능했던 경기였다. 마지막 이외의 꼴은 적수의 비신사적인 꼴이지만 부상으로 쓰러진 동료걱정으로 잠간 주춤하는 순간에 터짐
오영춘 좌측수비 7.5점
속도의 한계가 있지만 정학한 판단과 결단력있는 태클로 수차 공격을 차단함. 특히 쓰러질떄까지 발휘하는 투혼 보임
최민 중앙수비 8.5점
초반에 좀 흔들리는듯 하더니 적시적인 출격과 정확한 판단이 돋보임, 특히 수준급 공격수들과의 일대일 상황에서 수차 공을 걷어내며 선전
니콜라 중앙수비 8.5점
풍부한 경험과 대인방어 기술로 지혜롭게 적수의 공격을 와해, 특히 몸싸움과 반칙을 리용해 속도와 기술이 뛰여난 공격수들을 잘 마크함.
배육문 우측수비 8점
신장과 속도의 한계때문에 수차 공을 놓지기도 했지만 몸을 내번지는 투혼과 정확한 위치선정으로 수준급 선수들의 측면공격을 비교적 잘 막아냄
지충국 수비형미더 7.5점
최선은 했지만 속도가 빠르고 신장이 좋은 적수앞에서 템포가 어딘가 좀 늦어보임. 먼가 공격에 기여가 보였더면...
리호걸 수비형미더 8점
세계적 선수 앞에서도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은 물론 정확한 판단과 꺠끗한 차단으로 선전, 이대로라면 큰 재목으로 클수도 있어 보임
윤빛가람 공격형 미더 8 점
넣은 꼴의 시작은 그의 발에서부터 시작된것, 공격의 중원 기획자로 활약, 특히 오늘 중원에서 몸을 내번지고 엘로카드까지 받으며 적수의 공격의 맥을 끊으며 수비에서도 큰 역할
스티브 우측 윙 9점
공간만 주면 언제 일을 낼지 모르는 개인기를 가진 선수, 넣은 꼴은 폭팔력과 문전에서 랭정한 꼴 결정력 잘 보여줌. 특유의 포물선 돌파를 통해 때로는 항대팀 선수 두세명도 따돌리는 선전.
최인 좌측 윙 8.5 점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최인이다. 최고의 강팀을 만나 령리한 움직임과 대담한 돌파로 최전방 3총사와 함께 유기적 플레이 보임, 특히 중앙과 박스안 돌파의 예리함이 살아남. 우리팀 득점과정에 가담. 점차 주전위치 살리고 있음.
하태균 원톱 8.5점
신형의 하신을 보여주었다. 우리팀 공격조직에서 제일 많은 득점기회를 창조, 협력수비가 없이 일단 공간이 있을떄의 하태균이 얼마나 위함한가를 잘 보여줌. 유일한 흠이라면 득점을 못한것.
정하나 (길림신문 축구론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