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연변부턱팀은 중국슈퍼리그 제6라운드 상해상항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이하는 이날 연변팀 주요선수들에 대한 평점이다.
지문일 키퍼 7점
먹은 세꼴은 키퍼를 탓할수없는 꼴들이다. 전후반 수차 선방으로 지문일이 아니면 더 꼴을 먹을수 있는 상황, 역시 거미손
좌측수비 오영춘 6.5점
왼쪽 측면을 무난하게 잘 지켜냈으며 수차 콘카의 일대일 돌파를 령리하게 막아내면서 “슈퍼리그 제1미드필더”를 짜증나게 함
중앙수비 최민 6점
혼신을 다 바쳐 최선하고 있으나 가끔 공처리에 땀을 쥐게 함, 첫 실점에서 세계적 선수와의 찰나의 움직임이 어떻게 승부를 결정하는가를 보여줌
중앙수비 니콜라 .5.5점
니콜라의 위치는 역시 중앙수비, 그러나 첫실점과 세번쨰실점과 모두 련계되면서 오랜 부상에서 아직 커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함을 보여줌 . 그러나 복귀하면서 빈약한 수비선에 급시우로 등장
우측수비 배육문 6.5점
오래전에 섰던 우측수비에 다시 구원투수로 등장, 팀이 수요할때 나름대로 무난히 우측을 지킴, 후반전 우측 공격가담이 적극적이나 공처리가 아직 다듬어지지 못함
수비형 미드필더 리호걸 6점
팀이 어려운 시기에 생소한 자리에 나서서 자신감과 몸을 아끼지않는 투지 보임. 하지만 공수의 관건위치에서 위치선정 등에 미숙으로 두번째 원거리슛 실점에 책임 있음
수비형 미드필더 손군 6.5점
여전히 좌충우돌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않고 최선, 그러나 큰 무대에서 수준의 한계도 보임
좌측 윙 리훈 6점
기대보다 존재감이 보이지 않음, 더 견결하고 더 대담한 플레이가 요청, 어딘가 아직 자신감을 찾지 못함
우측 윙 김승대 6.5점
최고의 김승대가 아니지만 견결하고 저돌적인 김승대가 다시 돌아오고 있음, 좌측 스티브가 살아나면서 압력이 적어지면 일을 낼수 있음
공격형 미드필더 윤빛가람 7.5점
수차 아짜아짜한 침투패스를 하태균에게 연결, 문대를 맞히는 프리킥 기술은 역시 일품, 중원의 령혼으로 전후반 모두 팀 공격을 이끈 팀의 최고의 플레이.
공격수 하태균 7점
꼴운이 없었을뿐 전방에서 가장 위험적인 선수, 수차 간발의 차이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문전에서 뛰여난 후각과 폭팔력을 보여줌, 주위 선수들이 부담을 덜어주면서 수시로 득점 가능.
좌측 윙(교체선수) 스티브 7점
스티브 출전으로 후반전 공격이 완전히 활로를 찾음, 건강한 스티브가 여전히 슈퍼리그에서도 통한다는것을 잘 보여줌, 연변팀 한쪽 날개가 살아나면서 공격 전반이 살아남,
정하나 길림신문 축구론평원 (사진 김룡기자)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